[질문1]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에 관여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박병대, 고영한 전 대법관의 구속영장이 동시에 기각됐습니다.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2]
두 전직 대법관의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되면서 '제 식구 감싸기'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속된 임종헌 전 차장 선에서 꼬리 자르기를 한다는 논란도 있는데요.
윗선 지시로 구속까지 된 임종헌 전 차장, 억울한 생각도 들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3]
두 전직 대법관의 신병을 확보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으로 향하려던 검찰 수사가 영장 기각으로 변수를 맞았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수사는 어떻게 될까요?
6개월째 두문불출하면서 수사에 대비하고 있단 관측도 나오는데요.

[질문4]
국가정보원을 통해 공직자 등을 불법 사찰한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1심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검찰은 5년을 구형했는데 법원은 1년 6개월을 선고했는데요. 결과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5]
세월호 유가족 사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투신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질문6]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를 축소·은폐했다는 혐의 등으로 먼저 기소돼 올해 2월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서울고법에서 2심이 진행 중인데요. 오늘 판결이 박근혜, 최순실 등 다른 관련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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