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카카오가 카풀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오늘 오후 일부 운전자를 대상으로 카풀 시험서비스가 개시됐고 오는 17일에는 모든 운전자로 범위를 넓힌 정식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시범 서비스 기간에 운전자는 시간 제한 없이 하루 두 번까지 카풀을 할 수 있고 기본요금은 3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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