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지원 기자] 배우 김선아와 장혁, 가수 정채연이 2018년 그리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에서는 지난 7일 열린 2018 그리메 시상식 현장을 찾았다. 

먼저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를 통해 최우수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한 김선아는 "늘 자극을 받게 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많은 촬영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2010년 '추노'에 이어 두 번째로 그리메상을 수상하게 된 배우 장혁은 8년 만에 누리게 된 수상 영광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장혁은 "내년에도 열심히 해서 다른 작품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는 땀 흘리는 배우가 되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끝으로 여자 신인상의 주인공은 등장부터 파릇파릇함이 묻어나는 정채연이 수상했다. 정채연은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상으로 알겠다"고 밝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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