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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 시대의 문화가 고스란히 베여있는 '교토'
기사입력시간 2018.12.21 12:59 김성해 

[OBS 트래블팀=김성해 기자] 2019년이 일주일 가량 남았다. 사람들은 저마다 새해 달력과 다이어리를 구입하면서 새로운 해를 맞이할 준비에 분주하다.

특히 2019년 새해에는 몇 번의 공휴일이 있는지, 연이어 쉴 수 있는 공휴일은 언제인지, 연차와 공휴일을 이어 쓰면 얼마나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지를 찾다보면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인다.

가장 가까운 긴 연휴는 바로 설 명절이다. 2019년 2월 4일 월요일부터 2월 6일 수요일까지 설날이기 때문에 전 주 주말부터 짧게는 2박 3일, 연차를 앞뒤로 끼워 쓴다면 최대 6박 7일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가족, 친척, 지인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연휴 설 명절. '여행'이란 단어를 첨가해 좀 더 특별한 추억이 되는 명절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짧은 비행시간으로 큰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일본은 이색적인 추억을 쌓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다.

교토의 노노야마 신사는 자신의 소원을 빌기 위한 사람들이 발길을 향하는 장소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설 명절에 방문하는 일본인만큼 현지의 전통과 역사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 교토를 방문해보자. 일본의 옛 수도인 교토에는 헤이안 시대의 문화가 고스란히 베여있는 다양한 유적지들이 많이 존재한다.

세계 문화유산만 17가지를 갖고 있는 교토지만, 가족끼리 방문한 만큼 노노미야 신사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본 교토에 위치한 노노미야 신사는 자신의 소원을 빌기 위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다.

노노야마 신사는 일본 고전소설 '겐지모노가타리'의 무대가 된 곳이기도 하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이곳에는 ‘오카이메이시’라는 돌이 있는데, 마음속으로 자신의 소원을 빌고 손으로 이 돌을 문지르면 1년 안에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건강, 좋아하는 사람과의 사랑, 시험 합격 기원 등을 빌기 위해 신사를 찾는다. 또한 노노미야 신사는 일본 고전소설 ‘겐지모노가타리’의 무대가 된 곳이기도 하다.

대나무숲 치쿠린. 하늘 높이 솟아오른 대나무들이 이루는 숲에서 힐링을 누려보자.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노미야 신사를 방문하기 전 만날 수 있는 대나무 숲 치쿠린도 교토 명소 중 하나로 꼽히는 장소다. 교토 아라시야마를 대표하는 대나무 숲 치쿠린은 하늘 높이 솟아있는 대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신선한 공기와 댓잎에 부딪히는 바람소리를 듣고 있다 보면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고베의 기타노이진칸 거리. (사진=노랑풍선 제공)

교토에서 일본의 전통을 만끽했다면 다음 여행지는 이색적인 도시 고베다. 교토에서 JR로 약 50분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도시 고베는 유럽풍의 건물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마치 유럽에 와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특히 고베의 기타노이진칸 거리는 고베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유럽스러운 건물들을 배경삼아 인생 샷을 남길 수도 있고, 식당에서 우아하게 식사를 즐기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일도 가능하다.

모자이크 가든의 야경은 고베가 멋의 도시라고 불리는 이유를 단번에 알게 해줄만큼 멋진 광경을 선사한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한편 고베는 멋의 도시라고도 불리는데, 모자이크 가든을 보면 그 이유를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 1992년에 개장한 모자이크 가든은 고베항 워터프런트에 위치해 있으며 바다와 운하로 둘러싸인 쇼핑, 레스토랑, 시네마 등을 갖춘 복합 상업시설이다.

모자이크 가든의 거리는 남유럽풍으로 지어졌으며 동쪽에는 바다가, 서쪽에는 운하가 자리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일몰 후 펼쳐지는 야경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정도로 아름답다. 

(취재협조=노랑풍선)

김성해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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