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롯데마트 소식으로 갑니다.
롯데마트가 서울에너지 공사와 태양광 보급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서른 아홉개 점포에서 태양광 발전설비를 운영해온 롯데마트는 이번 협약에 따라 21개 점포에 신규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인데요.
설비가 완공되면 예순개 점포에서, 연 7천 600메가와트시의 전력이 생산돼 매년 소나무 4만 천 그루를 심는 효과가 날 것으로 롯데마트 측은 기대했습니다.

2.  KB금융그룹이 LG그룹과 블록체인·AI 등 디지털 신기술 기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회사는, 고객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인프라 설계'를 이번 협약의 첫 번째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3. ‘영상 청구서’ 라고 들어보셨나요?
영상청구서는 고객의 통신요금이나 요금제 혜택, 결합상품 내역 등 자주 묻는 정보를, 2분 안팎의 영상과 음성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서비스인데요.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고객 맞춤형 '영상청구서'를 제공합니다.
기존 청구서는 찾아보기 불편할 뿐만 아니라, 이해하기도 어려웠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영상청구서를 도입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4. 다음은 현대차 관련 내용으로 갑니다.
 현대차동차의 코나가 미국에서 열린 '2019 북미 국제오토쇼' 유틸리티 부문에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습니다.
코나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09년,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와 2012년, 현대차 아반떼에 이어 한국차로는 역대 3번째입니다.

5. 마지막 소식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우체국과 손잡고 항공 마일리지 제휴가 가능한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를 출시합니다.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는 우체국에서 최초로 발행하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 카드로 기본 적립과 특별 적립으로 나누어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