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9개 지역 지자체장들이 인천 송도에서 경기도 남양주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B노선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인천시 연수구는 국회에서 'GTX 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서명부 정부 전달식'을 열고 기획재정부에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명부에는 인천 연수·남동·부평·계양구, 경기 부천·남양주·구리시, 서울 구로·중랑구 등 수도권 9개 지역 주민 54만7천220명의 서명이 담겼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