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은 국회와 청와대를 찾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B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건의했습니다.

박 시장은 국회에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등을,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을 잇따라 만나 이런 입장을 전했습니다.

GTX 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경기도 남양주까지 80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앞서 인천 연수, 경기 부천 등 9개 지자체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54만7천명의 서명부를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