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아시안컵에서 59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팀의 16강전 상대가 피파 랭킹 113위인 바레인으로 결정됐습니다.

C조 예선에서 3연승으로 1위를 차지한 한국은 A조 3위 바레인과 한국 시각으로 오는 22일 오후 10시 16강전을 펼칩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D조 3위로, F조 3위 레바논과 승점과 골득실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경고를 적게 받아 와일드카드로 주어지는 16강 티켓을 거머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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