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명 선이 무너지며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96명에서 0.97명으로 잠정 집계되고, 출생아 수는 32만5천명가량으로 추산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자녀의 수로 OECD,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 35개 회원국 평균 1.68에 크게 밑돌며 꼴치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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