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 쯤 경기도 포천시 영풍면에 있는 미군 사격장에서 불이나 현재까지도 진화 작업 중입니다.

불은 지난 18일 오후 예광탄 파편으로 발생돼 19일 오전 10시쯤 진화됐으나 강풍으로 불씨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민가 근처까지 불이 번져 소방 인력이 투입돼 직접 진화작업에 나서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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