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 의혹으로 정직과 감봉 등 징계를 받은 판사들이 대법원에 징계를 취소해달라고 대거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민걸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방창현 대전지법 부장판사, 박상언 창원지법 부장판사, 김민수 창원지법 부장판사, 문성호 남부지법 판사 등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법원장으로부터 재판업무에서 배재되는 사법연구 명령을 받은 박상언 부장판사와 정다주 부장판사,김민수 부장판사는 이달 1일자로 재판부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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