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김석진 상임위원을 제4기 방송통신위원회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신임 김 부위원장의 임기는 올해 2월 1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입니다.

김 부위원장은 배문고와 국민대 정치외교학과를 각각 졸업했으며, MBC논설위원과 OBS 경인TV 보도본부장, 연합뉴스TV 상무이사 겸 보도본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국민의 권익보호와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관점과 이해관계가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