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화복지연대는 OBS가 연속 보도한 인천 지역 송유관 노후화 문제와 관련해 인천시에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연대는 인천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역을 관통하는 기름 배관 전수 조사와 민관협력체계 마련에 시급히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월 중구 항동7가 에쓰오일 기름 배관 사고와 관련해선 배관 설치 공사뿐 아니라 안전 관리도 부실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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