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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연예법정④] "클럽 운영 NO"…승리, 형사적 책임 있나
기사입력시간 2019.02.08 10:02 박혜영 

[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혜영 기자] 빅뱅의 승리가 '클럽 폭행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사건사고를 '주간 연예법정'을 통해 법조인의 시선으로 진단했다.

폭행에 이어 마약 논란까지 강남의 한 클럽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태. 당시 클럽 이사를 맡았던 빅뱅의 승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승리는 해당 클럽의 직원들과 출동한 경찰에 의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 모 씨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클럽 경영과 운영에는 관여한 바가 없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책임론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운영은 다른 사람들의 몫이었고 자신은 홍보 업무를 맡았다는 것.

폭행 사건에 이어 클럽 내에서 이른바 '물뽕'이라는 불리는 마약을 이용한 성폭력이 일어났거나 마약 투약이 이뤄졌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런 일을 직접 보거나 들은 적이 없었다"며 "수사에 협조하고 자신도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재만 변호사는 "승리 씨가 버닝썬 클럽 운영에 관여한 바가 없고 단지 홍보업무만 맡았고 마약 범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였다고 한다면 승리에게 형사적인 책임은 없다"고 설명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임정석PD, 작가=장소라)

박혜영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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