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세가 정부가 당초 계획한 것보다 25조 원 가량 더 걷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총세입은 385조원으로 예산 371조3천억원보다 13조7천억원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도 실적과 비교하면 총세입은 지난해에 25조5천억원 늘었습니다.
지난해 국세 초과 수입 규모는 정부 수립 후 최대였으며 초과 세입과 세출 불용액을 합한 세계잉여금은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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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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