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른 시일 내에 개각은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 주말 개각이 단행될 거란 일부 보도에 대해,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월 중 개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개각에 총리가 포함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는 총선 출마자들을 중심으로 7-8명 가량의 장관을 다음달 교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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