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6∼2018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홈 트레이닝 관련 위해 사례는 207건으로 매년 60건 이상 접수됐습니다.
특히, 10살 미만 관련 사례가 전체의 61.4%를 차지했으며, 열상과 타박상 등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운동기구 별로는 실내의 고정식 자전거에 다치는 경우가 31.5%로 가장 많았고 아령과 짐볼·러닝머신 순으로 사고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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