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사태와 관련해 한국체육대학교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교육부는 성폭력과 체육특기자 입시 등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직원들로 감사단을 구성해 운동선수와 일반학생에 대한 성폭력, 폭력 사안, 전명규 교수를 둘러싼 각종 의혹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교육부 비리신고센터에는 지난달 28일부터 한국체대 비리 제보가 6건 접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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