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데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의 소속사는 입장문을 내고 "절대 해서는 안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럽다"며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지난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뒤 술자리를 갖고 어제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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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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