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남양주 시청 소속 7급 공무원 A 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여성 B 씨의 남양주 집에서 성폭행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술에 취하긴 했지만, 억울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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