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김창선 국무위 부장이 베트남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 소식통은 김 부장 일행이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평양발 중국국제항공 여객기가 오늘 오후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이 베트남에 전담팀을 파견한다고 밝힌 만큼 정상회담을 위한 의전 협의가 이번 주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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