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협박 등 의혹을 받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40분쯤, 경찰에 출석한 손 대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프리랜서 기자 49살 김 모 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1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에서 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손 대표는 김 씨가 정규직 채용과 거액을 요구했다며 그를 공갈미수와 협박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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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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