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작품상인 황금곰상에 이스라엘 출신 나다프 라피드 감독의 '시너님스'가 선정됐습니다.
프랑스, 이스라엘, 독일 공동제작 영화인 시너님스는 한 이스라엘 전직 군인이 프랑스 파리로 이주한 뒤 이스라엘인의 정체성을 지우려는 모습을 담은 영화입니다.
영화 '소 롱 마이 선'에 출연한 중국배우 왕징춘과 용 메이가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제너레이션 14플러스 섹션'에 초청된 한국 김보라 감독의 영화 '벌새'는 이 섹션에서 그랑프리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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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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