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오찬에는 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등 천주교·불교·개신교·유교·원불교·천도교·민족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오찬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종교계 지도자들을 통해 국민적인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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