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오찬에는 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등 천주교·불교·개신교·유교·원불교·천도교·민족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오찬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종교계 지도자들을 통해 국민적인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배해수 기자
vidaroca@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