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인천해양경찰서가 2022년 서구 청라국제도시로 청사를 옮깁니다.

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은 인천해양경찰서가 청라 3단지 내 약 1만3천㎡ 부지에 새로 지을 청사 설계를 올해 안에 마치고 내년에 착공해 2022년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해경서는 해상사고 예방과 대응, 서해 최북단을 지키는 임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체 직원수 600여 명에 경비함정 26척, 파출소와 출장소 25곳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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