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가 한국과 캐나다, 그리스, 터키의 대구경 용접관 제품에 대해 최종 덤핑 판정을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한국이 해당 제품을 정상가보다 최고 20.39% 낮게 판매했으며, 제품 수출에 보조금도 지급했다고 판정했습니다.

로이터는 미국 무역위원회가 자국 업계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확인하면 해당 수입품에 대해 관 세가 초기 5년간 부과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