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의 환상적인 풍경. (사진=수트라하버리조트 제공)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삼일절이 금요일에 자리하면서 연차를 쓰지 않고도 3일을 쉴 수 있는 알찬 주말 연휴가 생겼다. 집에서 쉬기보다 3일 혹은 연차를 하루 이틀 붙여 4~5일의 힐링여행을 떠나는 건 어떨까.

특히 각자의 업무로 바빠 자주 보지 못했던 커플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로맨틱함의 끝판왕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계획해보자. 인천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 직항노선이 매일 6편씩 운항하고 있는 데다 투명한 바다와 연중 따스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사랑하는 사람과 둘만의 오붓한 파라다이스를 즐길 수 있다.

수트라하버 퍼시픽 호텔 전경. (사진=수트라하버리조트 제공)

휴양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만히 있어도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숙소다. 이동하기 편리하고 즐길거리가 다양한 숙소를 찾고 있다면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제격이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와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 두 가지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코타키나발루 공항과 시내로부터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총 956개의 객실과 15개의 다양한 레스토랑, 5개의 테마 수영장,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만다라 및 차바나 스파, 그레이엄 마쉬 27홀 골프코스 등 다채로운 레저 및 스포츠 액티비티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완벽한 휴양을 누릴 수 있다.

모든 순간을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는 코타키나발루의 선셋. (사진=수트라하버리조트 제공)

특히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르디난드’는 말레이시아 태들러가 선정한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바다와 야경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수트라하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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