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중소기업 수출 4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총 156억 원을 투입해 1만여 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미국, 유럽 등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하고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운 수출 초보기업을 위해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21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수출지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기중소기업지원정보 종합포털인 '이지비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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