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A형 간염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경기도가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2월말 기준 도내 A형 간염 환자 신고는 26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20~40대 젊은 층의 A형 간염 항체 보유율이 낮아져 질병이 확산되는 것으로 보고 도민들에게 백신접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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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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