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인 다이옥신류 등에 오염된 인천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의 토양을 정화하기 위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캠프마켓의 오염 토양을 정화할 업체를 찾기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역 비용은 773억 3천여만 원으로 2022년 하반기까지 다이옥신류 등에 오염된 캠프마켓의 토양을 정화하게 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