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이 4시간 동안의 심야 긴급 의원 총회를 열고 선거제와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협상을 위한 당론을 논의했지만 결국 확정하지 못 했습니다.

다만,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설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과 관련 '정치적 중립성·독립성 보장'이 관철되지 않으면 선거제 패스트트랙 협상도 진행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와 함께, 의원정수 300명 유지를 위해서는 정당득표율에 정비례하는 의석배분 선거제도인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졌음을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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