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북한과의 외교는 넓게 열려 있으며 북한이 다른 길을 가지 않도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협조해달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건 대표는 뉴욕의 주 유엔 미국대표부에서15개 안보리 이사국을 대상으로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북한의 실질적인 비핵화 때까지 제재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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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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