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 의원의 딸 KT 특혜채용 의혹으로 KT 전직 임원이 어제 구속되자 김 의원의 사죄와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김 의원은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도 대변인 논평을 내고 진실 규명과 관련자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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