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김성완&이두아]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추진하는 선거제·개혁법안의 동시 패스트트랙이 기약 없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키'를 쥐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고심을 거듭하고 있죠?

[질문2]

한국당은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패스트트랙 반대 의사를 재천명했습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소속 의원들에게 국회 비상대기령까지 내렸다고요?

[질문3]

나경원 원내대표 연설 이후 한국당이 연일 '친북·좌파 프레임'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은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죠?

[질문4]

더불어민주당은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한 맹비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당에 맞서는 민주당의 행보는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5]

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 부정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당시 인사채용을 총괄했던 KT 전직 임원이 구속됐습니다. 여기에 김 의원의 조카도 KT에 다녔다는 보도까지 나왔는데요. 김성태 의원도 조사받게 될까요?

[질문6]

대검 진상조사단은 오늘 성접대 의혹의 당사자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출석할 것을 통보했지만 나오지 않았습니다. 검찰에서 이미 무혐의 처분을 내린 사건인데요. 조사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