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 입시 비리 사건으로 뿔이 난 재학생과 학부모들이 사건 관련자와 대학을 상대로 잇달아 소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벌써 예일대와 서던캘리포니아대 등이 피소됐는데, 학교가 그런 비리에 좌우된다는 것을 알았다면 원서를 내지 않았을 것이란 주장입니다.

입시 시험을 관리하는 미국 대학입시위원회도 이번 비리로 인해 대리시험이 횡행한 것으로 드러나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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