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해 SNS 대화방에 유통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내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일 오전 10시 반 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정씨 등과 함께 있는 대화방에서 불법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를 받는 버닝썬 직원 김 모 씨의 영장심사도 같은 시간에 열립니다.

김상교씨 폭행 혐의를 받는 버닝썬 이사 장 모씨와 클럽 아레나 폭행 사건 가해자인 보안요원 윤 모 씨의 영장심사도 내일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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