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작도간 여객선 항로가 준공영제 항로로 선정돼 운항 횟수가 늘어나면서 육지와 1일생활권이 됩니다.

인천시는 해양수산부가 인천∼이작 항로를 준공영제 항로로 선정해 KS해운 여객선 스마트호의 왕복 운항 횟수가 다음달부터 1회에서 2회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영제는 일일생활권 미구축항로나 적자 항로 중에서 선정해 민간 여객선사의 손실금을 국비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인천에는 백령∼인천, 삼목∼장봉, 대부∼덕적, 외포∼주문 등 4개 항로가 준공영제를 적용받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