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키나발루의 가장 아름다운 섬 '마누칸 섬'. (사진=플리커 제공)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화창한 날씨에 봄 향기가 가득 휘날리면서 몸도 마음도 싱숭생숭해지는 계절이다. 봄 시즌을 맞아 가족여행 또는 우정여행, 커플 여행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말레이시아 대표 여행지인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 

수트라하버리조트 이지연 사원은 "인천과 김해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 직항노선이 매일 6편씩 운항되고 있으며 무안 출발 비행 편까지 있어 일정 및 항공사 선택에 대한 폭이 넓다"면서 "보다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과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라고 강조했다.

퍼시픽 수트라호텔 전경. (사진=수트라하버리조트 제공)

일 년 내내 온화한 날씨를 유지하는 코타키나발루는 다양한 수상 레포츠와 해양국립공원 호핑투어,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발루산 등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넘쳐나 언제 떠나도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여기에 아름다운 풍경과 로맨틱한 분위기의 세계 3대 석양은 덤이다. 만약 숙소를 정하지 못해 고민 중이라면 공항에서 10분,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탁월한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주목해보자.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전경. (사진=수트라하버리조트 제공)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와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코타키나발루 공항과 시내로부터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다.  

총 956개의 객실과 15개의 다양한 레스토랑, 5개의 테마 수영장,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만다라 및 차바나 스파, 그레이엄 마쉬 27홀 골프코스 등 다채로운 레저 및 스포츠 액티비티까지 모두 갖춰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완벽한 휴양을 누릴 수 있다.

지중해식 레스토랑인 알 프레스코에서는 환상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수트라하버리조트 제공)

하지만 코타키나발루에서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최고의 선셋 포인트가 바로 이곳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있기 때문.

마젤란 리조트 1층에 위치한 지중해식 레스토랑인 알 프레스코(Al Fresco)에서는 여유롭게 식사를 하며 아름다운 남지나해를 감상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치이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핫스팟으로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선셋 하이티를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수트라하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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