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연구원이 중국 등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측정하기해 최근 도입한 중형항공기에 미세먼지 성분 분석 장비를 탑재했습니다.
새로 도입한 항공기는 국립환경과학원이 기존에 이용하던 항공기보다 커 최대 화물적재량이 380㎏에서 1천950㎏으로 늘어납니다.
또 최대 비행시간은 4시간에서 6시간으로, 최대 탑승 인원은 2명에서 6명으로 대폭 늘어나 오랜 시간 하늘에서 미세먼지를 관찰할 수 있게 된 만큼 더 정확한 분석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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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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