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방송인 송해가 아흔의 나이이지만 아직도 청춘 같다고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드라마와 예능의 중심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 중인 노벤져스들의 울림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반면 노주현은 예능에서 11살 아역배우 최유리 양과 짝을 이뤄 절대 고집을 꺾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유리 양이 숨바꼭질 등 활동적인 놀이를 제안하자 소파에서 몸을 떼지 않았던 노주현은 결국 아이에게 "소파와 몸이 붙어있어요"라는 말까지 듣게 되면서 '귀차니즘의 대명사'다운 모습으로 자신만의 예능 색깔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을 오랫동안 진행하면서 2021년 허참의 26년 기록을 깨고 최장수 연속진행 MC라는 기록을 세우게 될 예정이라고. 

이런 아흔의 송해를 예능국에서 종종 부르는 이유는 단지 MC를 오래했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한다. 송해는 "아주 청춘 같다. 그게 다 마음먹기 나름이다"라고 롱런 비결을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성오PD, 작가=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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