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직판여행사인 자유투어가 바이크 애호가들을 위한 맞춤 테마 상품인 동유럽 모터사이클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기자기한 도로를 따라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체코부터 모터사이클 라이딩의 성지답게 환상적인 알프스 산맥을 누빌수 있는 오스트리아 그리고 BMW의 본고장인 독일에 이르기까지 동유럽의 주요 국가를 바이크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BMW Motorrad' 최고의 축제인 ‘2019 독일 BMW MOTORRAD DAYS(모토라드 데이즈)’에 참관하는 일정이 포함돼 있어 이미 바이크 애호가들 사이에선 인기가 높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매년 7월 초 BMW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열리는 최고의 이벤트 ‘BMW 모토라드 데이즈’에 참관해 전 세계 약 4만 명의 라이더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의 성지인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Grossglockner High Alpine Road)에서 최고의 로드트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바이크는 전 일정 렌탈이 포함됐으며 현지 전문 모터사이클 가이드와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서포트 차량도 지원해 만족도 높은 여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재협조=자유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