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진영 행정안전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엽니다.

진영 행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용산 참사가 벌어진 건물의 인근 토지에 투자해 20억 원대 시세차익을 거둔 것을 두고 야당의 집중 공세가 예상되며,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아들 특혜 채용 문제와 양평과 안성 땅 투기 의혹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박영선 중기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세금 지각 납부와 불법 주정차 적발 등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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