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 체납관리단이 출범 2주 만에 체납자 5만4천 명을 조사해 21억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또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 67명을 발굴해 20명에게 긴급 생계비 등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 체납관리단은 올해 말까지 도내 체납자 100만 명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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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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