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난항을 겪고 있는 청문보고서 얘기 먼저 해보겠습니다.
오늘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에는 반대하고 있는데요.
청와대가 청문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했는데, 국회가 거부하면 임명을 강행할 가능성이 커보이죠?

[질문2]
문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한다면 이후 여야 간 대립이 더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달 25일쯤 국회에 문재인 정부의 3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기로 했는데, 임명 강행이 악영향을 미치는 것 아닐까요?

[질문3]
하루 앞으로 다가온 보궐선거 얘기도 해보겠습니다.
한국당이 황교안 대표의 창원 축구경기장 선거 유세 논란으로 악재를 만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가 이번 사건에 대해 경남FC 구단에 징계를 내렸는데요.
이번 논란과 관련해 한국당과 중앙선관위, 경남FC구단의 이야기가 다 다릅니다. 이 사안 어떻게 보십니까?
황교안 대표에 이어 한국당 소속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노회찬 의원이 돈 받고 목숨 끊었다" 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내일 재보궐 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까요?

[질문4]
황교안 대표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만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20%대로 진입한 황교안 대표, 내일 재보궐 선거 승패 결과가 황교안 대표의 입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5]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위원장의 서신 형식을 띤 대자보가 지난 주말부터 전국 대학가에 나붙고 있습니다.
어떤 목적으로 붙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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