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화재차량에 친구를 두고 도주한 30대, 그리고 젖먹이 아이를 학대한 50대가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 사건의 범행심리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모셨습니다.

[질문1]

용인에서 교통사고로 화재가 난 차량에서 친구를 두고 도주한 30대가 자수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가요?

[질문2]

경찰에 자수 뒤 죄책감에 눈물을 흘리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술이냐에 따라 2병과 3잔의 의미가 다를 것이고, 자신의 음주량을 속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질문3]

국민적 공분을 크게 사고 있는 아이돌보미 사건으로 시선 옮겨보겠습니다. 가슴 아파 영상을 못 보겠더라는 반응이 상당한데요?

[질문4]

피해 부모는 아이가 자기 뺨을 때리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돌보미는 노고가 물거품이 됐다며 불만을 터뜨렸는데요. CCTV가 집안에 있다는 사실을 부모가 고지했는데도 이런 범행을 저지른 심리는 무엇일까요?

[질문5]

진선미 장관은 깊이 사과한다고 밝히고 아이돌봄서비스 긴급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이돌보미 채용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질문6]

중국에서도 유치원 어린이를 상대로 한 끔찍한 사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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