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비교적 짧은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는 데다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나라 말레이시아. 이를 증명하듯 지난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2568만5531명의 관광객 중 한국인 관광객은 61만6783명으로 2017년 대비 27.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양의 진주'라고도 불리는 말레이시아의 페낭은 연중 내내 열대기후를 자랑하는 환상적인 날씨와 아름다운 청정자연 속에서 관광과 휴양을 모두 누릴 수 있어 그 인기가 더욱 뜨겁다.

식민지풍의 낡은 건물을 감상할 수 있는 조지타운 시내와 바다를 향해 늘어선 리조트 타운 모두 환상적인 뷰를 자랑한다. 특히 동서 문화의 합류 지점이었던 페낭은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향이 독특한 말레이 요리부터 다양한 재료로 맛까지 사로잡은 중국 요리 그리고 북부와 남부 인도로부터 전래된 인도 요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식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2020년 페낭 방문의 해 홍보와 페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페낭 주정부 관광청인 페낭 글로벌 투어리즘(Penang Global Tourism)과 함께 익스피리언스 페낭 2020(Experience Penang 2020) 로드쇼를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페낭 2020 로드쇼는 페낭이 가진 다양한 여행 콘텐츠와 한국 시장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소개하는 자리로 페낭 주정부 여순힌(Yeoh Soon Hin) 관광 장관과 페낭 관광청 CEO인 위촉얀(Ooi Chok Yan)이 직접 방한해 자리를 빛냈다.

여순힌(Yeoh Soon Hin) 페낭 주정부 관광 장관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으로 인해 파생된 페낭의 풍부한 미식 문화는 한국인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페낭의 매력 요소"라면서 "특히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페낭 조지타운(George Town)의 예술적인 벽화와 건축물들은 한국 여행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한국 여행시장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이번 익스피리언스 페낭 2020(Experience Penang 2020) 로드쇼를 시작으로 아시아의 다양성(The Diversity of Asia)이라는 태그라인에 맞게 페낭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예술, 미식, 자연환경을 한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