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당초 5일로 예정됐던 국내 5G 상용화 일정이 어제 오후 11시로 당겨졌습니다. 한밤중 5G 상용화 강행은 ‘5세대 이동통신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으려는 이동통신 3사의 첩보전과 기습 작전에서 기인했는데요.
이틀 앞당겨진 5G 이동통신 시대.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 짚어보는 3사 통신사 특장점, 오늘은 LG유플러스 최창국 FC전략담당 상무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세계 최초로 5G 스마트폰 서비스가 상용화됐습니다. LG유플러스의 5G 차별화 포인트부터 짚어볼까요?

[질문2]

LG유플러스가 요금 구간은 낮추고 기본 데이터 제공량은 좀 더 제공한다는 소문이 벌써 자자한데요. 그래도 통신비가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요금 수준은 어느 정도로 결정이 되었나요?

[질문3]

'5G가 일상을 바꾸게 될 것이다'. LG 유플러스 광고를 통해 익숙해진 문구인데요. 어떤 변화를 예상할 수 있을까요?

[질문4]

지난달 11일, LG유플러스가 한양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차를 공개했습니다. 도심 자율주행, 기대가 큽니다.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