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상큼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요즘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봄철엔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건조한 대기, 황사, 꽃가루, 높아지는 자외선 지수 등 봄철 피부의 적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봄철 피부관리 요령에 대해 전만경 라벨라 성형외과 원장 모시고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전만경]

요즘 같은 봄철, 우리 피부에 가장 큰 적은 자외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봄 햇살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질문2]

실내에서나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줘야 하나요? 요즘 화장품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포함된 것들도 많이 나오는데 별도로 발라주는 것이 좋은가요?

[질문3]

자외선 차단제에는 SPA와 PA 지수가 표기되는데 각각의 의미는 무엇이고 어떤 걸 골라야 할까요? 이 밖에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요?

[질문4]

올해 들어 첫 황사가 전국을 뒤덮으며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데요.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은 무엇인가요?

[질문5]

봄철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은 피부뿐만 아니라 탈모까지 유발시킨다고 들었습니다. 정말인가요? 봄철 탈모 예방을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6]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진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조한 봄철, 촉촉한 피부 건강을 지키는 요령이나 생활수칙 알려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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