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잊지 말자는 의미의 기억식이 열렸습니다.

유가족과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했고 생존 학생들의 편지 낭독과 추도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기억식에 참석한 유가족들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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