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과 유통 혐의를 받고있는 버닝썬 공동대표 이문호 씨와 중국인 영업사원 '애나'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마약 투약 혐의를 추가로 발견했다며, 기존 혐의내용을 더 입증해 영장을 신청했고, 검찰도 이를 받아들여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3월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법원에서 기각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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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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